충청남도 여성정책개발원에서는 지난해 9월 저출산의 원인과 남성의 군 입대에 대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양육비를 지급할 경우 어떤 대상부터 적용하면 좋을 것인가’에 대한 의견을 살펴보면, ‘저소득층에서 일반가정으로 점차 확장해 나간다’가 47.5%, ‘자녀가 있는 모든 가정에 동일하게 지원한다’가 28.2%,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지원한다’가 15.5%, ‘미혼부모, 한 부모 자녀에게 더 많은 액수를 지원한다’ 9.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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