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50대이상 연령층은 세월의 무상함을 가장 아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퇴자협회가 2005년 12월15일부터 2006년 1월 8일까지 한국의 50대 이상 남녀 231명을 대상으로 ‘나이가 들면서 가장 안타까운 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39%가 세월의 무상함을, 28%가 사회적 역할 감소로 조사되어 너무 빨리 늙어가는 세월에 대한 무상함에 가장 안타까운 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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