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노동재단(이사장 박인상)이 우리나라 노동환경 및 투자여건 변화에 대한 외투기업 경영자들의 평가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 외투기업 경영자 9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16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외국인 투자의 가장 큰 장애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지에 대한 질문에 ‘노사관계 불안’과 ‘임금 상승에 따른 비용증가’가 30.5%로 가장 많은 응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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