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노동재단(이사장 박인상)이 우리나라 노동환경 및 투자여건 변화에 대한 외투기업 경영자들의 평가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 외투기업 경영자 9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16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투자규모를 확대하겠다’는 응답이 25.6%, ‘작년 수준의 투자를 유지하겠다’는 응답자가 63.3%로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올해 한국의 투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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