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위세얼과 손잡고 국내 진출 중국 기업에 ‘경리나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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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위세얼과 손잡고 국내 진출 중국 기업에 ‘경리나라’ 확대

▲강원주 웹케시 대표(오른쪽)와 루이스 위세얼 공동대표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국내 진출 중국계 기업 대상 ‘경리나라’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웹케시


웹케시가 중국 기업의 국내 진출을 돕는 위세얼과 협력해 경리 업무 플랫폼 ‘경리나라’의 고객 기반을 넓힌다.

금융 AI 기업 웹케시는 위세얼과 경리나라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위세얼은 웹케시의 판매 파트너를 맡아 관리 중인 국내 진출 중국계 기업에 경리나라를 소개하고 도입과 이용을 돕는다. 한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중국 현지 셀러에게도 서비스를 보급할 예정이다.

웹케시는 위세얼 고객사의 데이터를 경리나라를 통해 위세얼 시스템과 연결하는 기능을 개발한다. 초기 데이터 연계와 기술 지원으로 서비스 운영을 뒷받침하고, 고객사 증가에 따른 추가 개발과 기술적 요구에도 양사가 함께 대응한다.

경리나라는 중소사업자의 급여·세금계산서·지출증빙·자금관리 업무를 처리하는 SaaS 플랫폼이다. 계좌 거래와 매출·매입 정보를 한곳에서 관리해 경리·세무 자료 관리 부담을 덜고 업무 효율을 높인다.

루이스 위세얼 공동대표는 “중국 기업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사업하기 위해 법인 설립 이후의 세무·경리 관리 체계도 중요하다”며 “경리나라 도입과 이용료 지원을 통해 고객사의 경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국내 법인 운영을 돕겠다”고 말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위세얼의 고객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에 진출한 중국계 기업에 경리나라 공급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사들이 국내 법인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경리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