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WISE Agent Labs’, 조달 등록

별도 복잡한 계약 과정 없이 디지털서비스몰에서 제품 구매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와이즈넛 ‘WISE Agent Labs’, 조달 등록…공공 AI 에이전트 구축 지원
와이즈넛은 AI 에이전트 개발·운영 플랫폼 ‘와이즈 에이전트 랩스(WISE Agent Labs)’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은 별도의 복잡한 계약 과정 없이 디지털서비스몰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각 기관이 업무 목적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는 개발환경이 공공 조달 채널에 공급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와이즈 에이전트 랩스는 AI 에이전트의 기획과 개발부터 학습, 검증, 배포, 운영, 개선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처리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여러 도구에 분산됐던 개발·운영 절차를 일원화해 구축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실무자는 에이전트 빌더에서 코딩 없이 드래그 앤드 드롭 방식으로 업무 흐름을 구성할 수 있다. 전문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부서별 업무에 필요한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대규모언어모델(LLM)과 검색증강생성(RAG), 모델 콘텍스트 프로토콜(MCP), 외부 도구의 연동도 지원한다.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는 답변 품질과 비용, 안정성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다.

와이즈 에이전트 랩스는 지난 6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인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공공 조달시장 진입에 필요한 요건을 마련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