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출시 18시간 만에 양대 앱마켓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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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출시 18시간 만에 양대 앱마켓 매출 1위
컴투스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서비스 개시 18시간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정상을 차지했다.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제우스: 오만의 신’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이 게임은 26일 낮 12시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당일 오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7일 오전 6시 구글 플레이에서도 선두에 오르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정식 서비스 전부터 이용자의 관심도 높았다.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된 뒤 두 앱마켓의 인기 게임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캐릭터명 사전 선점 행사 역시 신청자가 몰리면서 준비된 일정이 빠르게 마감됐다.

컴투스에 따르면, 게임 출시 후에는 캐릭터 육성과 길드 활동, 이용자 간 경쟁을 비롯한 주요 콘텐츠의 참여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PC와 모바일을 오가며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과 안정적인 초기 운영도 이용자 유입에 힘을 보탰다.

이용자는 서로 다른 전투 특성을 지닌 8개 직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접속하지 않은 동안에도 성장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모드를 비롯해 이용자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성장·경쟁 콘텐츠도 마련됐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최고신 제우스의 오만으로 인해 균열이 발생한 그리스 신화 세계를 무대로 한다. 신의 힘을 부여받은 이용자가 혼돈에 맞서며 가장 강력한 ‘신의 그릇’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