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다산 위세아이텍 대표, 콴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하하, 장형철 콴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하의 유튜브 채널에 출시 전 검증을 위해 튜밋이 적용되고 있다. / 사진=위세아이텍
위세아이텍이 유튜브 채널 운영을 데이터 기반으로 지원하는 신규 플랫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콘텐츠 산업 전문기업 콴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시작으로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위세아이텍은 콴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유튜브 데이터 분석 플랫폼 ‘튜밋(Tumeet)’의 출시와 사업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고 4일 밝혔다.
유튜브가 기업과 브랜드, 아티스트의 핵심 소통 창구로 자리 잡으면서 채널 운영을 데이터에 기반해 최적화하려는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양사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데이터 분석 기술과 콘텐츠 운영 경험을 결합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동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튜밋은 유튜브 시장 트렌드 분석부터 채널 운영 전략 수립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최신 인기 콘텐츠와 급상승 키워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의 채널을 연동하면 조회수와 시청자 반응, 댓글 등 주요 성과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영상 제작과 채널 운영을 지원하는 AI 기능도 함께 탑재해 콘텐츠 기획부터 운영까지 이어지는 업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세아이텍은 AI와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을 활용해 채널 분석과 인사이트 제공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실제 유튜브 운영 환경에서 서비스를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빠르게 반영해 플랫폼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콴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유튜브 채널 운영에 튜밋을 적용해 콘텐츠 성과를 분석하고 채널별 운영 전략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또한 실제 운영 과정에서 확인한 개선 사항과 사용자 요구를 위세아이텍과 공유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협력한다.
두 회사는 앞으로 튜밋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한편, 엔터테인먼트 현장의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기능을 지속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데이터 기반 콘텐츠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콘텐츠,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와 공동 사업 모델도 함께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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