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영월간 고속국도 건설사업 위치도 / 사진=HL D&I한라
HL D&I한라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제천-영월간 고속국도 건설공사(제1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 2068억 원 가운데 HL D&I한라의 지분은 약 75%인 1551억 원이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 제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건설 공사로, 총 연장 6.87km 구간에 터널 1개소와 교량 5개소를 조성한다. 공사기간은 오는 7월 20일부터 2032년 4월 18일까지다.
HL D&I한라는 최근 공공 인프라 분야에서 잇따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3월에도 528억 원 규모의 새만금항 신항 방파제(연장) 축조공사를 수주했다.
지난해에 ▲신안~목포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411억 원)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6-2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1750억 원) ▲하남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679억 원) ▲인천CC~중산 전력구공사(1064억 원) 등을 수주한 바 있다.
HL D&I한라 관계자는 “주택 사업과 함께 인프라 부문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수주 전략을 바탕으로 양질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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