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지난해 국민 1인당 국내여행 지출 85.2만 원…5년 새 최고](/data/photos/cdn/20260727/art_1782889808.png)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지난해 국민들의 국내여행 소비가 크게 늘면서 1인당 연간 국내여행 지출액이 최근 5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여행 경험률과 여행 횟수, 여행일수, 총지출액도 모두 증가하며 국내 관광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1일 데이터뉴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5년 국민여행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리 국민의 국내여행 경험률은 97.0%로 집계됐다. 전년(95.4%) 대비 1.6%p 상승한 수치다.
국내여행 횟수는 3억900만 회로 전년(2억9180만 회)보다 3.1% 증가했고, 여행일수는 4억7250만 일로 전년(4억4850만 일) 대비 5.4% 늘었다.
국내여행 총지출액은 39조5000억 원으로 전년(36조8000억 원)보다 7.3% 증가했다.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국민 1인당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 연평균 국내여행 횟수는 6.5회로 전년(6.3회)보다 늘었고, 여행일수도 9.7일에서 10.2일로 증가했다. 1인당 국내여행 지출액은 79만5000원에서 85만2000원으로 7.2% 증가하며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월별로는 지난해 10월에 여행 경험률과 여행 횟수, 여행일수, 지출액 등 주요 지표가 모두 가장 높았다. 3일부터 9일까지 개천절과 추석 연휴, 추석 대체공휴일, 한글날이 이어지는 장기 연휴가 형성되면서 국내여행 수요가 집중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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