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남원 영림원소프트랩 기업문화혁신사업부 이사(오른쪽)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 기업문화 혁신 플랫폼 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영림원소프트랩
영림원소프트랩의 기업문화 플랫폼 ‘에버레스크(EverAsk)’가 서비스 혁신성과 활용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에버레스크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에서 기업문화 혁신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서비스 품질과 혁신성, 고객 만족도, 시장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브랜드와 서비스를 선정한다.
에버레스크는 기업 구성원 간 소통 활성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직급이나 근속연수와 관계없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익명 소통 기능을 제공하며, 설문조사와 아이디어 제안, 참여형 이벤트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조직문화 현황을 데이터로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진단 기능이 강점 중 하나로 꼽힌다. 글로벌 인사관리(HR) 평가 체계를 적용해 조직 내 협업 수준과 리더십, 구성원 경험 등을 점검할 수 있으며, 기업이 자체적으로 조직 상태를 진단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외부 전문기관에 의존하던 조직문화 분석 과정을 플랫폼 형태로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조직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변화 추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사내에서도 에버레스크를 활용해 구성원의 의견을 경영과 조직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참여 중심의 소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조직의 경쟁력은 특정 개인이 아닌 구성원 전체가 보유한 경험과 아이디어에서 나온다”며 “에버레스크는 구성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조직의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권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기업들이 더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토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구성원의 잠재력이 조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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