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맥스소프트 ‘애니링크 8’의 웹 IDE 환경 화면 / 사진=티맥스소프트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용)는 다양한 산업의 AX 수요와 급변하는 인터페이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신제품 ‘애니링크 8(AnyLink 8)’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애니링크 8은 기업 내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대내외 채널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연계·통합 솔루션이다. 기존 제품의 핵심 기능은 유지하면서 고객의 도입 부담은 낮추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간편·경량화했다.
다양한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를 표준화된 템플릿 방식으로 손쉽게 구성하고, 개발부터 배포·운영·모니터링까지의 전 과정을 웹 기반 환경(WEB IDE)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제품은 특히 EDA(Event-Driven Architecture) 기반의 경량화된 엔진 구조를 바탕으로, 제한된 시스템 자원에서도 높은 처리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인터페이스 개발과 운영 관리의 복잡도를 낮추는 동시에 제한된 자원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고성능 연계 처리가 가능하게 했다.
애니링크 8은 출시와 동시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국산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인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국제 표준 기반의 엄격한 시험을 통과해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등을 공식 인정받았다.
티맥스소프트는 API 통합 관리 솔루션 ‘애니API(AnyAPI)’와 인터페이스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 ‘애니EIMS(AnyEIMS)’의 1.1 버전도 공개했다.
이번에 인터페이스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여 기존 ‘애니링크 7’까지 포함하는 보다 세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
중소·중견기업(SMB), 교육, 공공, 금융 등 산업별 인터페이스 수요를 세밀하게 공략하기 위한 제품 다각화 전략으로, 주력 비즈니스인 애플리케이션 서버(미들웨어) 부문 외 사업 저변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나아가 현재 개발 중인 에이전틱 AI 비즈니스 플랫폼 ‘컨티뉴엄 AI(Continuum AI)’의 라인업이자 플랫폼으로서도 애니링크 제품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AX 시대에는 AI가 더 쉽게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환경이 필수가 된 가운데, 개방형 표준 AI 프로토콜인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 AI 에이전트 연동을 통해 인터페이스 개발과 설정 작업의 자동화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제품 구조를 확장할 예정이다. 향후 기존 제품과 통합 체계를 이루는 ‘인터페이스 원 플랫폼(Interface One Platform)’을 구축해 지능형 인터페이스 플랫폼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급변하는 고객의 수요를 포괄하면서 AI 에이전트 시대를 준비하는 인터페이스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긴 안목으로 AI 네이티브 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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