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도구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회사의 실제 업무 흐름과 어떻게 연결하느냐입니다.”
최근 내부에서 협업 도구를 사용하는 기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B2B 업무관리 SaaS 전문기업 유니포스트가 협업 도구는 회사의 실제 업무 흐름과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니포스트(대표 김계원)는 지난 13일 열린 슬랙(Slack) 세미나에서 슬랙 연동 업무 운영 사례를 공개했다.
옥대수 유니포스트 상무는 “중요한 것은 회사의 업무 흐름과 어떻게 연결하느냐다. 슬랙을 업무 흐름과 지식 자산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유니포스트 SaaS 서비스를 통해 업무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동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날 유니포스는 슬랙을 업무 흐름과 지식이 축적되는 플랫폼으로 활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슬랙 내에서 업무 알림 확인, 전자결재 승인 요청, 업무봇 활용이 가능하도록 한 통합 업무 환경을 공유했다.

▲유니포스트는 지난 13일 열린 슬랙 세미나서 슬랙 연동 업무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 사진=유니포스트
유니포스트는 자사의 B2B 업무관리 SaaS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자결재, 인사관리, 경비관리 등 기존 업무 시스템의 슬랙 연동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존 시스템과 슬랙을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는 것은 물론, 업무 데이터와 업무 맥락이 계속 쌓일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또 반복적인 문의를 FAQ 채널을 기반으로 표준화하고, 업무 승인 및 알림 자동화 환경을 구축해 업무 처리 흐름을 단순화했다.
이와 함께 중견·중소기업을 위해 운영조직 구성 방법과 슬랙 채널 운영에 필요한 기준, 기존 시스템과 연동방식 검토 항목 등 운영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9단계 협업 운영 가이드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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