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운전자들은 단순 취향보다 현실적인 필요에 의해 차량 교체를 결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한화손보의 2026 여성 운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 운전자 중 75.6%가 차량 교체 사유로 차량 노후화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여성 운전자들의 차량 교체는 단순 취향 변화보다는 현실적인 필요에 의해 결정된다고 분석했다.
수리비 증가(16.8%), 가족 구성 변화(16.4%), 차량 이용 목적 변화(14.1%) 등이 차량 노후화의 뒤를 이었다.
기존 차량을 처분하는 방식은 달러에게 직접 판매한다는 응답 비율이 47%로 가장 높았다. 약 2명 중 1명에 해당한다. 폐차와 플랫폼 판매, 가족·지인 양도와 개인간 거래가 22%, 13%, 8%씩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한화손보 소비자보호실이 자동차보험 여성 고객 4922명을 대상(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7%p)으로 실시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캐롯손보와의 통합 이후 6개월 만에 자동차보험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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