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매출 3조4130억…전년 대비 5.7%↓

대형 프로젝트 준공 영향으로 외형 축소·퇴직급여충당급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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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매출 3조4130억…전년 대비 5.7%↓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1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일회성 비용과 일부 대형 프로젝트 준공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1분기 매출 3조4130억 원, 영업이익 111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0.2% 줄었다.

매출 감소는 일부 대형 프로젝트 준공에 따른 기저 영향이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영업이익 역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감소 폭이 확대됐다.

이번 분기에는 퇴직급여충당금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 지난 1월 29일 대법원의 퇴직금 산정 기준 판결에 따라 목표인센티브(TAI) 미반영분을 소급 적용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회사 측은 주요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향후 실적은 점진적인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