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가 자회사 넥스트인텔리전스닷에이아이(NI)를 흡수합병했다.
지란지교소프트(대표 박승애)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NI와의 소규모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NI 지분 100%를 보유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무증자·무대가 합병으로, 신주 발행은 없다. 합병 기일은 5월 29일이다.
소멸법인 NI(구 나인폴더스)는 기업용 메일 솔루션 ‘오피스메일’과 AI 솔루션 ‘오피스에이전트’ 개발 기업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NI의 AI 기술력과 지란지교소프트의 세일즈·운영 인프라 결합, AI 기반 서비스 개발 속도 및 완성도 제고,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운영까지 이어지는 프로세스 효율화가 기대된다.
특히 오피스에이전트를 중심으로 기업 업무 환경의 AI 전환(AX)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 정보보안 및 업무 생산성 솔루션에 AI 에이전트 기술을 접목해 더 고도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이번 합병은 단순한 조직 통합을 넘어 AI 역량을 내재화하고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양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기술과 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를 구축해 AI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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