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김택진 대표 “AI 시대 통찰력이 가장 중요”

신입사원과의 대화서 “논리적인 설명, 한계 넘어 본능적인 재미 주는 게임 만들어 주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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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김택진 대표 “AI 시대 경쟁력은 통찰력”

▲김택진 엔씨 대표가 지난 23일 진행한 ‘CEO와의 대화’에서 신입사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 사진=엔씨


김택진 엔씨 대표가 신입사원들을 만나 AI 시대 통찰력의 중요성을을 강조했다.

엔씨는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 엔씨 판교R&D센터에서 ‘CEO와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택진 대표는 2026년 신입사원들과 AI 시대의 경쟁력, 게임 개발의 철학과 방향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택진 대표는 AI 시대에서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통찰력을 꼽았다. 

김 대표는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의 통찰력은 더 중요해졌다”며 ”자신에게 맡겨진 일의 본질과 의미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뒷받침돼야 AI 시대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가장 이상적인 게임은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순수한 재미를 주는 것”이라며 “논리적인 설명과 한계를 뛰어넘어 본능적인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택진 대표는 "10년 전 이 자리에 있었던 신입사원들이 현재 회사의 중심"이라며 "여러분들은 그보다 더 빠르게 엔씨를 다음 단계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