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협력사와 소통 강화…‘2026 동반성장 프로그램’ 확대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GS건설, 협력사와 소통 강화…‘2026 동반성장 프로그램’ 확대

▲지난해 10월 진행된 GS건설 대표 상생협력행사인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사진=GS건설


GS건설이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GS건설은 핵심 협력사 30곳을 선정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금융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협력사와의 소통 확대에 중점을 둔다. 우선 ‘코어 파트너십(Core Partn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약 30개 우수 협력사와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하고 핵심 협력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3월과 5월 두 차례 진행되며, 코어 파트너로 선정된 협력사는 계약이행보증 감면과 금융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올해부터는 협력사의 안전 및 품질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도 새롭게 마련된다.

하반기에는 GS건설의 대표 상생협력 행사인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도 열린다. 행사에는 신규 코어 파트너사를 포함해 약 80여 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해 GS건설 경영진과 함께 회사의 경영현황과 조달 정책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GS건설은 협력사의 안전관리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협력사의 현장 안전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선지급하고 안전담당자 배치 비용을 지원해 협력사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있다.

또 협력사 현장소장과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혁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계적인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코어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핵심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협력사의 동기부여와 경쟁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협력사와의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과 동반성장을 위해 ‘Great Partnership Package’를 운영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공정거래 질서 확립 ▲협력사 금융지원 ▲협력사 경쟁력 강화 지원 ▲수평적 소통 강화 등 네 가지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GS건설은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으며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