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와 연봉전문사이트 오픈샐러리(www.opensalary.com)가 34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상여’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상여 지급 방식은 현금이 88.5%(255개사)로 가장 많고, 상품권(5.9%), 선물(5.6%) 등이었으며, 설 상여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기업들의 평균 금액은 정액 기준으로 ‘43만 5천원’, 통상 기본 임금의 ‘82%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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