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와 연봉전문사이트 오픈샐러리(www.opensalary.com)가 34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상여’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상여 수준은 절반이 조금 넘는 51.7%의 기업이 ‘전년 수준으로 동결할 것’으로 응답했지만, 상여를 늘리겠다는 기업이(26.7%) 줄이겠다는 기업(8.7%)보다 3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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