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리더이자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펜디(Fendi)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방찬이 펜디 2026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9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방찬은 펜디의 화이트 슬리브리스 탑 위에 베이지 개버딘 블루종을 착용하고 블랙 울 팬츠를 매치해 모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레더 첼시 부츠와 실버 주얼리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펜디 최신 FW25 백 컬렉션인 펜디 플럭스(FENDI Flux) 맥시 메신저 백으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더했다.
한편, 방찬은 오는 9월 24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펜디 2026 봄-여름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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