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기준 제약산업 종사자 수가 약 8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29일 데이터뉴스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5년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기준 제약산업 종사자 수는 8만4984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8만2243명) 대비 3.3% 증가했다.
국내 제약업계가 장기적인 경기 침체에도 꾸준히 고용을 확대하며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올해 2분기 제약산업 신규일자리는 507개로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
특히 청년을 대상으로 한 신규일자리 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체 신규일자리 중 89.0%가 2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했다. 30~39세(5.5%)와 50~59세(2.6%), 40~49세(2.0%), 60세 이상(1.0%) 순으로 뒤이었다.
세부 산업별로 종사자 수를 보면 완제 의약품 제조업 수가 6만24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년 동기(5만8453명) 대비 3.1% 증가했다.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1만9042명),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3481명), 한의약품 제조업(2214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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