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열린 ‘채용연계형 교육과정 1기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인스웨이브
AI·DX 전문기업 인스웨이브(대표 어세룡)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사옥 타운홀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함께한 ‘채용연계형 교육과정 1기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6개월에 걸쳐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이수한 1기 교육생들이 팀별 최종 프로젝트를 통해 그간 쌓아온 역량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실무적 성장과 성취를 확인했다.
이날 대상은 ‘삼시세끼(이재원, 김시연, 여경원, 이병욱)’팀의 비대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커스텀 모듈 플랫폼, 유니콘(Unicon)이 선정됐다. 기업 환경별 맞춤형 비대면 컨퍼런스 플랫폼을 모듈 단위로 구축할 수 있게 설계해 영상통화, 인공지능(AI) 집중도 분석, 출석 관리 등 핵심 기능을 유연하고 확장성 있게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료생 중 우수 인재들은 인스웨이브 실무진과 임원의 면접을 거쳐 정규직 채용 기회가 주어진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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