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IT 분야에 투자를 진행해온 메타엠(대표 신인수)은 최근 다수의 AI 컨택센터(AICC)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25년도 한 해를 AICC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최근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AI 도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고객상담 시스템도 AI기술이 적용된 AICC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AICC 시스템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뿐만 아니라 비용절감까지 실현하며 효과를 누리는 만큼 AICC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메타엠은 20년 이상 축적한 고객상담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AICC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GPT 기반의 챗봇 및 보이스봇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국내 AICC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메타엠은 국내 대표 교육플랫폼 기업인 야나두의 상담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메타엠이 보유한 AICC 시스템의 다양한 기능과 월등한 성능 등을 인정받아서 수주했으며 STT, 자동요약, 자동QA, GPT 챗봇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AI 디지털교과서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한국교과서협회의 AICC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패션기업, 금융, 유통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업종의 AICC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현재도 다수의 AICC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메타엠은 고객들이 사전에 AICC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본사 내에 AICC 체험존을 마련하여, 고객센터와 유사한 환경에서 직접 AICC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메타엠 관계자는 “최근 다수의 AICC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AI 전문인력을 대폭 증원했고 지속적인 성능개선 등을 위해 고도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많은 고객들이 당사의 AICC 체험관인 디지털 라운지를 방문하고 있으며, AICC 시스템 구축을 요청하고 있다. 이는 당사가 비용부담 없이 AICC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정책을 통해 고객사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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