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고객센터 솔루션 기업인 메타엠(대표 신인수)은 다년간의 아웃소싱 노하우와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병원 전용 TM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전환을 지원해 대형병원 및 네트워크 병원 등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메타엠 솔루션의 핵심 경쟁력은 상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병원 운영에 실질적인 성과를 가져다 주는데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병원 특화 TM 솔루션을 통해 보유 DB에 대한 생산성을 최대치로 높일 수 있으며, AICC 시스템의 STT 및 자동 상담 요약 기능을 통해 상담품질 모니터링 및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끌어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메타엠은 병원 운영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와 실행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 마케팅 컨설팅, 아웃바운드 TM 운영, 고객정보 통합 DB 관리, 예약 및 내원 전환율 분석 등의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20년 이상의 TM 업무 역량 및 노하우를 활용해 병원 전문 TM 전문 상담사를 투입하고 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준다.
실제로 메타엠 고객센터 솔루션을 도입한 한 병원은 메타엠 솔루션 도입 후 3개월 만에 월 매출이 5배 이상 상승했다. 현재 솔루션을 도입한 병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TM 분야 외에도 매출 실적 관리,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병원 맞춤형 토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임상균 메타엠 상무는 “병원 내부 리소스만으로는 상담부터 매출 관리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기에는 쉽지 않다”며 “TM 전문성과 병원 맞춤형 컨설팅 역량으로 병원 매출을 견인하는 파트너로써 메타엠이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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