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학년 읽기 전략 교육원 ‘큐미르’는 지난 3월 29일 개최된 경남 지역 연합 큐미르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큐미르는 학원, 교습소, 공부방 형태의 창업이 가능한 교육 프랜차이즈로 3월 론칭 후 한 달 만에 약 200개 가맹을 돌파했다. 이어 베트남,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가맹도 유치하며 가맹 상승 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
큐미르 사업설명회는 교육 사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유·초등 교육 시장 동향 ▲큐미르 시장 경쟁력 ▲큐미르 교육 프로그램 ▲큐미르 프로그램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예비 창업자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하며, 큐미르 가맹에 대한 궁금증을 심층적으로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규민 아소비교육 운영팀장은 “토요일 오전 10시라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예비 원장님들이 참석해 주셨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큐미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가맹 프로모션’의 마감이 임박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큐미르는 아소비교육이 만든 3~6학년 읽기 전략 교육원으로 다양한 문해력 관련 과목과 함께 폭넓은 분야의 ‘읽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특히 가정 내 학습이 어려운 비문학 지문 중심으로 교재를 구성해 긴 글을 제대로 읽는 법을 지도한다는 특장점이 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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