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산업협회,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협력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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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산업협회, 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왼쪽)과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장이 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는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회장 강남훈)와 ‘모빌리티와 소프트웨어(SW) 산업 간의 교류 활성화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된 목적은 국내외 완성차 업계가 SW 중심의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하는 급격한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양 산업 간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모빌리티와 SW 산업 간 융합 확대 및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정책 발굴 및 건의 ▲모빌리티와 SW 업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관련 전시회 및 컨퍼런스 분야 상호 협력 ▲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협력사업 활성화 ▲모빌리티 및 SW 산업 관련 통계 및 자료 공유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적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이다.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SW와 모빌리티라는 두 핵심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혁신을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SW는 단순한 부품이 아닌 모빌리티의 심장이자 두뇌로,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 협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기술 세미나, 인력 양성 프로그램, 해외 진출 지원 등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