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선도학교에서 홈런을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디지털선도학교 120여개 초등·중학교에 디지털 학습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을 제공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충청남도와 광주광역시에서는 대상 학교의 50% 이상이 홈런을 선택해 높은 활용률을 기록했다.
AI 기반의 맞춤형 학습 시스템 ‘홈런’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 패턴을 분석해 최적화된 디지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년간 약 250개교, 6600여명의 학생을 지원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아이스크림에듀는 올해에도 더욱 많은 학교들이 홈런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으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아이스크림에듀는 자사 교육 콘텐츠 및 학습기를 더욱 폭 넓게 제공하기 위해 최근 아이스크림몰에 ‘홈런 올인원’과 ‘홈런 라이트’ 상품을 공식 입점시키기도 했다.
변수홍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사업실 이사는 “2년간 디지털선도학교 사업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정규수업에 홈런을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며 “아이스크림몰을 통해 더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다양한 디지털 학습 콘텐츠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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