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전국 1,639표본가구(농가 640가구, 비농가 999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5 양곡년도*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조사 결과, 식생활 환경의 변화,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 핵가족화 등의 이유로 가정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재료(쌀, 육류)는 감소한 반면, 건강 및 참살이 등의 영향으로 과일류 및 채소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류와 채소류 소비량은 농림부 조사결과를 참고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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