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에 위치한 북미지역 본사에 11개국 주뉴욕총영사단를 초청해 혁신 기술 로드맵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LG전자
LG전자(대표 조주완)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에 위치한 북미지역 본사에 한국, 캐나다, 핀란드, 일본 등 11개국 주뉴욕총영사단을 초청해 혁신 기술 로드맵을 선보이고 국가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의환 주뉴욕대한미국총영사와 LG전자 정규황 북미지역대표가 총영사단의 방문을 맞았다. 이들은 함께 LG전자 북미 사옥 내 마련된 쇼룸을 둘러보며 미래 기술진화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영사단은 무선·투명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 이동형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LG전자 북미 사옥에 적용된 공조시스템 등 고효율·친환경 기술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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