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 남지훈 과장, 성남서초등학교 홍영주 교사,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인치범 상무, 에이스코드랩 임영선 대표가 ‘스마트 코드 크리에이터 교실’ 성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안랩
안랩(대표 강석균)은 지난 13일 성남서초등학교 6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 코드 크리에이터 교실’ 수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코드 크리에이터 교실은 안랩과 초록우산, 에이스코드랩이 협력해 초등학생에게 코딩 기술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9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사이버범죄 피해 예방 특강(1회)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소프트웨어 코딩 및 메이킹 교육(5회) ▲코딩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하기 프로젝트 활동(3회)으로 구성됐다.
성남서초등학교 홍영주 교사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기본 지식은 물론이고 코딩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인치범 상무는 “미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초등학생 대상 코딩 교육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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