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한국SW산업협회장(왼쪽 다섯 번째), 라정진 전북IT산업협회장(네 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서울 가락동 IT벤처타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국SW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는 지난 19일 서울 가락동 IT벤처타워에서 전북IT산업협회(회장 라정진)와 지역 소프트웨어(SW) 산업 발전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지역을 포함한 대한민국 SW 산업 발전 방안 모색 ▲SW 산업 정책 발굴 및 공동 연구 추진 ▲SW산업협회 전북지역 협의회 신설 및 전북IT산업협회가 수행 ▲SW 인력양성 및 우수인력 추천을 통한 채용 지원 ▲상호 홍보 및 대‧내외 협업체계를 통한 위상 강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SW산업협회는 지방 회원사와의 소통과 지역 SW 산업 발전을 위해 부산‧울산‧경남지역, 광주‧전남지역, 대전‧충청지역 등 3개 협의회를 발족,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지역 협의회를 신설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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