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광클절’, 5일 만에 500만 명 몰렸다

중장년층 대상 타깃 마케팅 적중, 4060 신규 가입, 구매건수 6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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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광클절’, 5일 만에 500만 명 몰렸다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지난 3일부터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초대형 쇼핑행사 ‘광클절’에 5일 동안 500만 명이 몰리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7회째를 맞는 광클절은 ‘혜택에 선을 넘다! CrAzY 광클절’을 콘셉트로 ▲쇼핑 지원금 300억 원 ▲트롯 공연 ‘광클콘서트’ 초대 ▲사은품 ‘광클기프트’ 규모 10배 확대 ▲‘CrAzY 브랜드’ 30개 파격 조건 ▲모바일 타임특가 ’광클 10분‘ 등 차별화된 쇼핑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역대급 혜택에 행사 첫날부터 롯데홈쇼핑 공식 모바일 앱에는 일일 평균 방문자 수 대비 2배 수준의 고객이 몰렸다. 특히 TV홈쇼핑 주요 고객층인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기획한 트롯 콘서트 초대권, 사은품 마케팅이 적중하며 4060 고객 신규 가입, 구매건수 모두 평소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고객 6000명을 초대하는 트롯 콘서트 광클콘서트 참가 응모에는 하루 만에 2만5000명이 몰렸으며, 행사 5일 동안 응모건수 16만 건을 기록했다. 내달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광클콘서트에는 이찬원, 김희재, 박지현, 손태진, 에녹 등 최정상급 트롯 가수 5인이 참여한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채널본부장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초대형 쇼핑행사 광클절에 고객이 몰리며 기대 이상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 지원금, 고객 맞춤형 사은품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선보여 많은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