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B, ‘오닉’ 입는 생리대 체험단 200명 모집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데이팬티 체험 가능…속옷처럼 편안한 착용감 특징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 2024.10.02 15:51:17

▲사진=쌍용C&B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 쌍용C&B(쌍용씨앤비)는 2년 연속 ‘대한민국 고객감동브랜드 대상’ 여성용품 브랜드 ‘오닉(Ornic)’의 입는 생리대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단 200명을 SSG닷컴에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 체험은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 중형과 대형 각각 50명씩,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입는 데이팬티’ 중형 100명 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험단에 선발되면 입는 생리대 제품 본품 1팩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수령 후 체험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체험단 신청은 10월 3일(목)부터 9일(수)까지 SSG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댓글을 작성하면 응모 가능하다. 체험단 선발 결과는 11일(금) 발표 예정이다.

체험 제품인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입는 생리대 3종은 속옷처럼 간편하게 입는 팬티형 제품으로, 생리양이 많은 날 또는 패드형 생리대 사용이 어렵거나 불편할 때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입는 오버나이트’는 샘 걱정에 뒤척이는 밤 시간에, ‘데이팬티’는 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에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돕는다. ‘데이팬티’ 제품은 슬림한 두께와 스킨 베이지 컬러로 비침 걱정을 덜어주어 낮에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이들 제품은 국제 유기농 OCS 인증을 받은 오가닉 코튼으로 만든 부드러운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하고 세계적인 권위의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로부터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360도 허리 밴드가 부드럽게 밀착되어 속옷을 입은 듯 편안하며, 고분자화학흡수체를 사용하지 않고 펄프 흡수층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넉넉한 흡수력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인체 곡선에 맞춘 와이드한 힙가드와 허벅지라인 밴딩 설계로 샘 걱정을 덜어주며 1개씩 개별 포장되어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쌍용C&B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부드럽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라인업의 입는 생리대를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C&B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화장지류(코디), 물티슈(코디, 베피스), 생리대(오닉), 유아기저귀(베피스), 시니어기저귀(키퍼스) 등 다양한 위생용품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MSS그룹은 모건스탠리 PE(MSPE)가 투자한 MSS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두고 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