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앞줄 오른쪽 첫 번째), 강현우 육군 제15보병사단장(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장병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육군 제15보병사단(사단장 소장 강현우)과 사단 소속 장병 및 군무원, 공무직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군 장병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군복무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장병들의 삶의 질 향상과 휴전선 최전방에서 국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부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육군 제15보병사단 소속 모든 장병 및 군무원, 공무직 근로자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주요 식음시설 및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이용 시 동반인 5인을 포함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별내, 의정부휴게소 식음시설 메뉴 10% 할인 ▲상설뷔페 사업장(스카이파크판교, 롯데시티호텔구로) 조∙중∙석식 이용 요금 15% 할인 ▲플랜튜드(코엑스점, 용산점) 이용요금 15% 할인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입장권 30% 할인이 제공된다.
또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장병들을 위해 풀무원 라면 및 너츠바사삭, 김부각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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