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지난 20일 진행한 ‘시니어는 소중해’ 행사에 참석한 시니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는 B tv 시니어 우수고객 20명을 초청, 가을을 맞아 몸과 마음을 동시에 케어하는 ‘시니어는 소중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12시부터 6시간 동안 서울 중구 패스트파이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SK브로드밴드가 지난해 허리우드극장과 제휴를 기점으로 시작한 시니어 행복증진 프로그램의 연장선이다.
이날 행사는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표현과 함께 가래떡, 한과, 식혜 등 시니어 맞춤형 음식 제공으로 시작했다. 이어 ▲기분 전환을 위한 퍼스널컬러 메이크업과 패션 변화 체험 ▲전문가 사진 촬영 ▲이름을 활용한 나만의 꽃 토퍼 만들기 ▲‘시니어의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특강 ▲스마트 기기 활용법 안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SK브로드밴드는 국내 IPTV 서비스 중 유일하게 시니어 전용관 ‘해피시니어’를 운영하고 있다. B tv 시니어 고객에게 매일 새로운 정보와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오늘의 꿀팁’,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하는 디지털 콘텐츠 ‘어디나 5분 클래스’, 건강 프로그램 ‘건강지킴이’ 등 시니어 맞춤형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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