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은 한강식품이 주최한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강식품이 주최하고 자담치킨이 후원한 행사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동물복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유롭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동물복지로 자유롭고 행복한 닭의 모습’과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먹고 행복한 모습’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자담치킨은 2017년부터 동물복지 인증 닭을 한 마리 모든 치킨메뉴에 사용하며, 윤리적이고 건강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442점의 그림이 접수되었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자담치킨 특별상 등 총 16개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특히, 대상과 최우수상, 자담치킨 특별상을 수상한 어린이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수상자 모두에게 자담치킨 상품권이 수여됐다. 7일 진행된 시상식에는 박길연 한강식품 대표와 자담치킨 관계자, 수상자 가족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수상작들은 한강식품 본사에 전시될 예정이며, 자담치킨과 한강식품의 제품 패키지와 홍보물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동물복지의 의미를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자담치킨은 앞으로도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담치킨은 동물복지에 대한 강한 의지를 실천하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치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자담치킨이 지향하는 가치와 목표를 재확인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동물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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