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테크놀로지 컬렉션’을 주제로 마스터, 파우제 등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 등 주요 헬스케어 가전을 한 장면에 담아 다채로운 라인업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모두의 라이프가 다 다른 만큼 세라젬의 기술을 더 다양하게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세라젬 테크놀로지 컬렉션의 가치를 강조했다.
영상은 마스터 V9·V7, 파우제 M6·M4 등 제품이 돋보일 수 있도록 심플한 배경을 바탕으로 감성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됐다. 각 컬렉션 별로 가진 매력과 특징이 조명되도록 배경, 컬러 등 시각적 요소를 달리 적용했으며, 리클라이닝 기능과 세라코어 엔진 등 세라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은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나레이션은 전속모델인 배우 이정재와 신민아가 맡아 메시지의 전달력과 몰입감을 높였다. 이정재는 2019년부터 6년째 마스터 컬렉션의 앰배서더, 신민아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파우제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광고에 소개된 마스터 V9은 라인업 최초로 5세대 마사지 모듈과 리클라이닝 기능 등을 도입해 한층 강화된 마사지감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우제 M6는 직가열 방식의 온열 마사지볼과 상하체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추가해 더욱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 경험을 돕는다.
세라젬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과 개인 취향이 복합적이고 다변화하면서 모든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도록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세라젬 컬렉션이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되고 나아가 제품 선택과 구매 결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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