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은 연세대학교와 취리히 대학이 공동 주최한 CE(Continuing Education) 코스에 참여해 임플란트 최신 기술에 대한 강연을 선보이고, 임플란트 제품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17일 연세대학교 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열린 이번 코스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5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덴티움은 이번 코스를 통해 취리히 대학의 저명한 연자들과 함께 최신 임플란트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임플란트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덴티움은 특히 자사의 최신 제품을 활용한 임상적 사례와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을 강연과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선보이며,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덴티움과 취리히 대학은 임플란트 분야에서 오랜 기간 학술적 교류를 이어오며 기술 발전을 선도해왔다. 취리히 대학은 임플란트 연구와 임상 교육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으로, 특히 디지털 임플란트와 최소 침습 수술, 연조직 관리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덴티움은 이러한 취리히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전 세계 치의들에게 전달하며 교육과 제품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취리히 대학의 저명한 교수진들과 덴티움은 함께 최신 기술을 주제로 강연하며, 글로벌 치과계에서의 임상적 및 학술적 성과를 공유해왔다. 이 같은 교류를 통해 덴티움은 임플란트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을 치과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다.
덴티움은 강연 외에도 자사의 최신 임플란트 제품을 행사에 후원하며 참가자들이 실습 세션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임플란트 최신 제품과 기술을 실제 임상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CE 코스는 연세대 치과대학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기념 행사에서는 연세대 치과대학의 역사와 성과를 되짚고, 그동안 치과계에 기여한 다양한 연구 및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덴티움은 연세대와 취리히 대학의 협력을 기반으로 치과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번 CE 코스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자들의 74.3%가 매우 만족, 14.3%가 만족, 11.4%가 보통 수준의 만족을 나타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질 높은 강연과 핸즈온 실습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를 통해 임상 실습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연세대-취리히 CE 코스를 통해 자사의 임플란트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업계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 며 "취리히 대학과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앞으로도 임플란트 기술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며, 향후 예정된 추가 CE 코스에서도 양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교육에 대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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