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핏,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25SS 품평회·트레일 러닝 팝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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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핏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25SS 품평회 및 트레일 러닝 팝업 존 구성

▲다이나핏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내 트레일 러닝 팝업 존 / 사진=다이나핏


하이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DYNAFIT)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다이나핏 2025년 SS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이나핏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트레일 러닝’ 팝업 존을 마련하고 2025년 SS 시즌 품평회를 운영해 주목을 받았다.

내년 전개될 제품 중에서도 다이나핏 독일 글로벌 아이덴티티인 ‘트레일 러닝’ 종목 관련 제품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트레일 러너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이나핏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25SS 품평회 및 트레일 러닝 팝업 존 구성

▲다이나핏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내 2025년 SS 신제품 / 사진=다이나핏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첫 공개된 다이나핏 2025년 SS 시즌은 운동 선수들의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PRO ATHLETES’ 등 한층 더 강화된 퍼포먼스 라인으로 구성됐다. 다이나핏은 운동의 본질인 신체 단련(Train)에 집중하면서, 브랜드 고유의 트레이닝 웨어 기술력을 반영한 퍼포먼스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다이나핏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25SS 품평회 및 트레일 러닝 팝업 존 구성

▲다이나핏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내 트레일 러닝 팝업 존 / 사진=다이나핏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마련된 트레일 러닝 팝업 존에서는 트레일 러닝화, 트레일 러닝 베스트 및 벨트, 바람막이, 티셔츠, 숏츠, 양말 등 산악 지구력 스포츠의 전문 노하우가 반영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이나핏 트레일 러닝화는 세계 선수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독일 트레일 러너 앰버서더 하네스 남베르거(Hannes Namberger) 선수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제품으로, 뛰어난 경량성 및 내구성을 지녀 레이스의 끝까지 러너의 발을 안정적으로 서포트한다. 레이스 중 먼지나 돌멩이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니트 밴딩, 발뒤꿈치의 물집 방지를 위한 패딩 디테일 등 거친 산악 지형에 특화된 기술력이 적용되어 트레일 러너들의 니즈를 완벽히 수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다이나핏은 독일 글로벌에서 전개하는 트레일 러닝 라인의 국내 수입을 확장하는 한편, 9월 7일 열리는 <2024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 대회의 공식 파트너사로 후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이나핏은 금번 팝업 존 전개뿐 아니라, 트레일 러닝 앰버서더 운영 및 참여형 이벤트 등 소비자들이 다이나핏 트레일 러닝 라인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다이나핏 트레일 러닝 팝업 존은 지난 6월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7월 18일까지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는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다이나핏은 7월 31일까지 2024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 앰버서더(50인)를 모집 중이며, 현재 지원자수 700명을 훌쩍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24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 앰버서더는 다이나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