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더 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팝업 단독 발매 제품부터 머렐 프리미엄 라인인 1TRL 제품 등 다양한 하이드로 시리즈를 만날 수 있는 머렐의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7월 4일부터 10일까지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웨스트 팝업 존에서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국적으로 품절됐던 제품들의 마지막 수량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팝업 오픈 전부터 2030세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머렐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하이드로 시리즈를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 진행 및 금액별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머렐은 7월 5일부터 진행되는 워터밤 서울 2024 페스티벌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고객들에게 제품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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