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화가’ 하정열 화백이 우주를 주제로 하는 개인전을 개최한다.
하정열 화백은 오는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제30회 개인전 ‘하정열 우주화가의 우주(COSMO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하정열 화백의 30번째 개인전이다. 우주를 주제로 동서양 사상을 융합한 것이 특징인 하정열 화백의 그림은 우주에 대한 시대정신을 구현한 창의적인 형태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에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서 29회 개인전을 비롯해 국제아트페어 30여 회 등 국내외 단체전에 300여 회를 출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2014),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2016),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상(2018), 미국 칼슨시 시장상(2019), 뉴욕 아트페어 미술부문 대상(2019) 등 수상하기도 했다.
하정열 화백은 예비역 육군 소장 출신으로 북한학 박사이자 시인, 소설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하정열 화백의 개인전은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에서 개최된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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