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9의 신규 광고 캠페인 ‘세라젬 디 오리지널’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세라젬 디 오리지널’이라는 주제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의 독보적인 가치와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마스터 V9의 기술적 진화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서는 마스터 V3부터 V9까지 끝없는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척추 의료기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는 마스터 라인업의 헤리티지를 강조하고 이지 리클라이닝 등 신제품의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한편, 세라젬 마스터는 1999년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자동 척추 온열기(척추 의료기기)다. 광고에 소개된 마스터 V9은 마스터 라인업 최초로 5세대 세라코어 엔진을 도입해 한층 깊고 입체적인 마사지감을 선사하며 최대 50도 이지 리클라이닝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세라젬의 의료기기 기술력과 헬스케어 노하우가 대가 반영돼 국내 식약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 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 도움까지 총 6가지 효능·효과를 인증 받았다.
세라젬 마스터 V9은 사전계약을 거쳐 이달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마스터 V9의 기술력을 강조하는 한편, 고유의 가치를 기반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제품의 전문성과 기능을 대폭 강화한 마스터 V9으로 차원이 다른 마사지 효능·효과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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