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BT + Wi-Fi를 적용해 초고속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한 극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파인뷰 X3300 NEW’를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파인뷰 X3300 NEW는 초고속 5GHz Wi-fi를 지원하는 BT+ Wi-Fi(와이파이 동글)을 연결하면 스마트폰 앱 연동으로 쉽고 빠르게 녹화된 영상을 확인하고 블랙박스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 번거로운 추가 연결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연동돼 사용자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였다.
전방 카메라는 QHD 극초고화질이 적용돼 생생한 영상 기록이 가능하며, AUTO 슈퍼 나이트 비전이 탑재돼 조도가 낮은 곳이나 빛이 거의 없는 어두운 야간에도 뛰어난 화질로 녹화가 가능하다. 밝기가 다른 두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하는 전방 HDR 기능으로 역광, 야간,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급격한 조도 변화 시에도 또렷하게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파일디지털에 따르면, 파인뷰 X3300 NEW는 번호판 식별 강화 2.0 기능을 탑재해 차량 방향 전환처럼 역동적인 상황 등에서 흐릿하게 보일 수 있는 번호판을 또렷하게 확인이 가능하고, 107일 이상 이어지는 초저전력 모드를 적용해 주차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장면도 빈틈없이 촬영한다.
이밖에도 ▲전방 141°, 후방 124°의 넓은 화각 ▲최신 2종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PLUS ▲스마트 타임랩스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디지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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