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공정거래위원장 표창…공정거래 문화 확산 기여

CP 최고 등급 ‘AAA’ 5년간 유지…CP 문화 조성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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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공정거래위원장 표창…공정거래 문화 확산 기여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3회 공정거래의날 기념식에서 송승호 한미약품 컴플라이언스팀 파트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가운데)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은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문화 정착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CP 등급 평가를 연속적으로 신청해 계속 최고 등급을 받는 등 CP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평가받았다. 

한미약품은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최고 등급인 ‘AAA’를 5년간 유지하고 있다. 매년 4월 1일 공정거래의 날에 준법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임직원과 함께 자율준수 의지를 다지는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갖고 있다.

올해 자율준수의 날에는 국내사업본부 임직원들이 CP 실천 의지를 다지는 윤리경영 실천 선서를 한 뒤, 개인별 CP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CP 하이레벨 테스트도 진행하는 등 CP 문화 조성에 나섰다.

한미약품은 ▲법인카드 사용 분석 자동화 및 점검 확대(OCR) ▲CP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속 ▲윤리경영 전 사업장 확대 ▲리스크 평가 시스템 구축 & 내부심사 강화 ▲내부 회계 관리 제도 운영 등 CP 운영을 고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