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홍보모델 조현이 매장을 방문하는 ‘조현이 간다’ 이벤트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명륜진사갈비 묵동점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륜진사갈비 계약 600호 점 돌파 임박 및 묵동점 개점을 축하하고,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진행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명륜진사갈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행사 당일 매장명과 위치, 그리고 시간을 공개하는 깜짝 이벤트 형태로 진행됐으며, 이날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3시간 동안 홍보모델 조현과 치어리더가 함께 주위의 시선을 끄는 이벤트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같은 곳에서 명륜진사갈비 홍보모델인 조현의 사인회가 진행돼 많은 인파가 몰렸고,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직접 사탕을 나눠주는 팬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남녀노소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로 참가자에게 명륜진사갈비 5만 원 외식상품권, 1만 원 외식상품권, 라면, 핸드크림, 재래김, 사탕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명륜진사갈비를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께 자그마한 기쁨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분들께 다양한 즐거움과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새로운 버전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2023년 한 해에만 신규 가맹점 138개점을 출점했다. 2024년 3월 현재 계약 기준 597개 점으로 600호 점 돌파가 임박하며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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