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대행사 스타겟은 최근 얼음 메이커 주얼아이스 제품에 관한 후속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스타겟은 기존 킥스타터에서 22만달러(한화 약 2억천만) 펀딩에 성공한데 이어 후속으로 인디고고, 인디맨드 플랫폼에서 실적을 포함해 북미시장에서 총 약 25만불(한화 약 3억 3천만) 펀딩을 모금했다.
업체측은 "주얼아이스는 카빙기 없이도 투명하고 다양한 모양의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허 받은 삼단 방한 공법 제빙 기술을 통해 불순물 없이 기포 없이 투명한 얼음을 얻을 수 있다. 이번에 킥스타터에서 선포인 스틱형 신제품 주얼아이스를 통해 만든 얼음으로 하이볼, 롱아일랜드 아이스티와 같이 긴 유리잔에 음료를 담아서 사용할 때 만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후속 펀딩을 진행한 인디고고 플랫폼은 크라우드펀딩을 하는 웹사이트로써 크라우드펀딩을 제공하는 최초의 사이트 중 하나이다. 인디고고는 사람들이 아이디어, 자선, 스타트업 비즈니스를 위한 자금을 간청할 수 있고 기여에 5%의 비용을 과금한다. 인디맨드는 크라우드펀딩과 미국 마켓 론칭에 있어 중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크라우드펀딩 캠페인 후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업체라면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플랫폼 중 하나다.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얼아이스 킥스타터 캠페인 총괄 대행을 진행한 정동우 스타겟 대표는 “홈 바텐딩을 즐기는 북미 사람들의 취향을 정확한 타깃한 제품”이라며 “제품에 대한 강점을 잘 담아낸 고퀄리티의 캠페인 영상과 함께 광고 컨텐츠와 마케팅 캠페인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동우 대표는 “킥스타터에서 1차에이어서 후속 진행까지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거둔 주얼아이스는 현재 글로벌 시장 확장 진출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스타겟은 북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이끌어내는데 있어 매우 적합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글로벌 펀딩 올인원 에이전시로 스타겟은 국내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은 물론이고 해외 브랜딩을 주력으로 하는 에이전시로써 미국 현지를 잘 아는 인력과 콘텐츠 제작 전문인력 그리고 미국과 일본 대만의 현지에서 커뮤니케이션 인력이 있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전문 광고회사인 인벤티스와 전문 TF팀을 구성해 분기별 6개의 캠페인을 집중하면서 관리하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크라우드펀딩에 있어 인디고고, 인디맨드 등 다양한 펀딩 플랫폼에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고 홍보 마케팅 해외 배송까지 연결하는 크라우드펀딩에 관해 올인원으로 도와주고 있다.
스타겟은 2023년 올해의 우수브랜드대상에서 크라우드펀딩 대행 부문 1위를 차지할 만큼 해외시장에 진출을 노리는 기업을 위해서 더 열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좋은 결과와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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