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학원 문해와 수리는 윈터스쿨 국어·논술 클래스가 개강 한 달 만에 인기리에 마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국어·논술은 학습을 수월하게 하기 위한 기초체력인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업으로, 읽기와 쓰기를 통해 수능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중등의 눈높이로 재구성한 수능 지문을 제대로 읽는 연습부터 읽은 내용을 스텝업 라이팅 시스템에 따라 글로 표현하고, 학습자가 쓴 글과 수능 지문 원문을 비교하기까지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지식의 암기가 아닌 사실적, 추론적, 평가적, 비판적 사고력 등 종합적 사고력을 배양해 수능 지문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학년과 관계없이 레벨 테스트 결과에 따라 반이 배정되며, 수업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이자 메가스터디와 대성 논술 전국모의고사 출제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는 김치헌 교수가 진행한다.
아이스크림에듀 문해와 수리 관계자는 “단순히 수능 지문 풀이를 넘어, 직접 수능 지문을 써보며 비판적 사고력과 문해력을 함양시킬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현재 신청받고 있는 2월 강의도 문의와 신청이 증가하고 있어 강좌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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