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디 파르마는 운영하던 부티크 카페를 ‘옐로우 카페’로 새단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쿠아 디 파르마의 부티크 카페였던 ‘일 키오스케또’는 작년 9월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에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리뉴얼에는 건축디자인에서 선정한 인테리어 건축가 100인에 선정된 도로테 메일리슈종이 디자인에 참여해 멤피스 무브먼트의 강렬한 색채와 거대한 토템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공간을 완성했다.
옐로우 카페에서는 커피 바 테이블을 운영하며 아쿠아 디 파르마 향수 노트와 비슷한 커피 노트를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한 핸드 드립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디저트 또한 무스 케이크, 바닐라 타르트, 초콜렛 레이어 케이크 등 다양한 신메뉴가 추가된다.
한편 새롭게 연 옐로우 카페에서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악어가죽이 사용된 차량용 디퓨저와 오픈 프로모션으로 제품 구매 고객 한정 인그레이빙 서비스와 플라워 기프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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