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미니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프렌즈 퍼즐 조각을 모아 경품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퍼즐모으기 챌린지' 시즌2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퍼즐모으기 챌린지는 카카오뱅크 체크·미니카드로 결제한 횟수에 따라 퍼즐을 완성하면 이벤트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카카오뱅크 체크·미니카드 고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카카오뱅크 체크·미니카드를 보유한 고객들은 결제만 해도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 퍼즐 현황을 살펴보며 카드 사용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이번 시즌 2에서도 매주 새롭게 열리는 퍼즐은 5조각으로 이뤄져 있다. 카카오뱅크 체크·미니카드로 1원 이상 5회 결제하면 결제 횟수마다 퍼즐을 한 조각씩 모아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완성된 그림에는 새해를 맞아 긍정적인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퍼즐 조각을 모두 모으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힘내(Cheer up!)", "행운(Lucky)", "나 자신을 사랑하자(Self loving)" 등의 문구가 그려진 그림이 완성된다.
퍼즐모으기에 실패하면 다시 도전할 기회도 주어진다. 퍼즐모으기 챌린지는 1월 8일부터 2월 4일까지 4주간 매주 새롭게 진행되는 프로모션인 만큼, 실패했다면 그 다음 주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매주 도전에 성공한 고객 약 27만 명에게 총 6억5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 당첨은 매주 진행되며, 1등 당첨 고객 7명은 '애플워치9'을 받을 수 있다. 2, 3, 4등에 당첨된 고객 1000명, 1만 명, 26만 명은 각각 1만 원, 1000원, 500원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퍼즐 조각을 모두 모았다면 별도로 응모할 필요 없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1~4등에 당첨됐는지 여부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퍼즐모으기 챌린지 시즌2를 기념해 챌린지를 공유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치킨 한 마리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카드에만 있는 결제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대상 카드를 미니카드까지 확대했다"며 "결제 혜택과 더불어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경품도 받아가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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